-
[속보]외교부 "우크라 의용군 간 국민 중 사망자 첩보 확인중"
지난 1월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한 공원에서 정부군과 의용군이 러시아군 침공에 대비해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정부가 22일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
-
우크라 "추락 여객기, 이란 보유 러 미사일에 피격 가능성 검토"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현장.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정부가 이란 수도 테헤란 외곽에서 발생한 자국 여객기 추락 사고의 원인으로 이란이 보유한 러시아제 미사일에 의한 피격을
-
정부 폭격기는 병원 노렸다···시리아 내전 10년, 스러진 59만명
시리아 내전이 3월 15일로 10년을 맞았다. 시작은 소박했다. 시리아 국민은 권력보다 국민이 존중받는 민주 세상을 꿈꿨다. 이는 당시 동시 다발로 벌어졌던 ‘아랍의 봄’의 공통
-
우크라이나 국가비상사태 선포…군 사상자 늘고, 예비군 소집
22일 우크라이나 루간스크 지역의 주택가. 분리주의 세력의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에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AFP=연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
‘일부 철군’ 러시아, 다른 꿍꿍이?…돈바스 독립 승인 결의안 채택
러시아 군인이 14일(현지시간) 레닌그라드 지역에서 군사 훈련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됐던 러시아군 일부가 철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러시아
-
우크라 교전에 사망자 속출…"동부 난민 4만명 러시아로 대피" [영상]
19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 자이체베 마을 인근에서 벌어진 포격 이후 우크라이나 군들이 피해 장소를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
-
푸틴 "러시아인 집단학살" 사전포석…돈바스는 어떤 곳 [영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독립을 승인하는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친러 분
-
정부 "우크라 상황 심각 우려"…러시아엔 한 마디도 안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진입을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긴장 고조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러
-
알아사드에서 푸틴의 전쟁으로 … 국제전된 시리아 내전
그렇지 않아도 얽히고설킨 시리아 내전 사태가 러시아의 무력개입으로 더욱 복잡한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로 러시아군은 9월 30일 시리아
-
미 FA-18 전투기, 야포 실은 트럭에 레이저유도 폭탄
7일 백악관 상황실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그는 정치적 부담 탓에 이라크 군사 개입을 꺼려왔다. 하지만 최근 오바마 대통령은 이라크 반군 세력이
-
파키스탄 탈레반, 학생·교사 132명 대학살
16일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의 군 부설 학교에 탈레반 반군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학생·교사 등 최소 132명이 목숨을 잃었다. 현지 병원 구급대가 부상 학생을 병원으로 옮기고
-
전세계 내전지역에 총알받이 소년병 30만
세계 곳곳의 분쟁지역에서 수십만명의 어린 소년.소녀들이 전쟁터의 총알받이로 내몰리고 있다. 소년들은 주로 전투병으로 동원되고 있으며 어린 소녀들을 전장 (戰場) 의 '성적 (性的)
-
[지구촌 숙제]분쟁지역·테러.마약
새 천년을 1년 앞둔 시점이다. 지구촌은 새 시대를 새롭게 열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러기에는 풀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그동안 인간의 지혜와 문명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데 지대
-
자이르 반군 대공세 首都시민 탈출 시작
[킨샤사 AP.AFP=연합]자이르 투치족 반군의 대공세로 수도 킨샤사에서도 주민들의 탈출이 시작된 가운데 군부 쿠데타설과 모부투 세세 세코 대통령의 위독설이 강력하게 나돌고 있다.
-
미얀마 부정선거 항의 유혈충돌
20년 만에 치러진 미얀마 총선이 부정 선거 의혹을 일으키며 막을 내렸지만 소수민족 반군이 반발하며 정부군과 유혈 충돌하는 등 정정 불안이 커지고 있다. AFP통신은 불공정 선거에
-
시민군, 유엔에 공중 폭격 요청
2일 리비아 트리폴리 콘퍼런스홀에서 국영TV 연설을 마친 카다피 최고지도자가 경호원들에 둘러싸인 채 카트를 몰고 이동하고 있다. [트리폴리 로이터=연합뉴스] 수세에 몰렸던 리비아
-
[World온라인] 타밀반군, 정부군에 항공기 공습
스리랑카 타밀반군(LTTE)이 26일 사상 처음으로 항공기를 이용해 정부군 공군기지를 공습했다. 반군은 이날 새벽 수도 콜롬보 북쪽 반다라나이케 국제공항 바로 옆에 있는 카투나야케
-
보스니아 세르비아계/회교계 등 49명 또 살해
【사라예보·워싱턴 AFP·로이터=연합】 사라예보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크리스 자노우스키 대변인은 1일 세르비아계가 북부 프리예도르시와 동부 고라제시에서 최근 3일간 회교
-
인종학살 치닫는 르완다사태/소수 투치족 “사라질 위기”
◎50만 참사… 대부분 부녀자·어린이/반군 키갈리공항 장악 정부군 고립/유엔평화유지군 증파 늑장 결의 22일 내전으로 숨진 4만명의 르완다인들 시체가 빅토리아 호수를 따라 인근 우
-
앙골라정부·반군교정/민간인 80명 사망
【루안다 AFP=연합】 앙골라중부 쿠이토시에서 19일 정부군과 앙골라 완전독립동맹(UNITA) 반군간의 전투로 민간인 80여명이 숨졌다고 국영 라디오가 보도했다. 숨진 민간인들은
-
남북 정상회담이라는 협상의 승리는 준비에서
“대결의 시대에서 협상의 시대로 나아갑시다.” 미국 37대 대통령인 리처드 닉슨(1969~74)이 한 말이다. 협상은 평화와 거의 동의어일 수도 있다. 협상은 전쟁이 아닌 만큼
-
타지크내전 격화조짐/반군정부군 교전 30명 사망
【듀샨베 AP=연합】 중앙아시아 타지크공화국 회교반군이 3일 독립국가연합(CIS)소속 전투기를 격추시키는 등 정부군에 대한 공격에 나섬으로써 타지크 내전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고 타
-
체첸게릴라 러都心 습격-41명 사살 인질8백명
[모스크바 AP.로이터.AFP=本社特約]체첸軍으로 추정되는 무장괴한 1백여명이 14일 러시아 남부도시 부덴노프스크市를 공격,시민과 경찰등 최소한 41명을 죽이고 3백여명의 인질을
-
交戰지역 필리핀 근로자 7명모두 마닐라 도착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댐 공사를 하다 필리핀 정부군과 회교반군들의교전으로 숙소에 피신중이던 (주)신성 소속 근로자 7명이 4일 오전 안전지대인 코타바토시로 빠져나와 이날 오후